풍자는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을 한 인터넷 방송인입니다. 많은 악플을 받고 있으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풍자에 대해서 남자 친구, 살찌기 전 모습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풍자 학력 군대
- 본명 : 윤보미(개명 전 윤태웅)
- 생일 : 1988년 1월 22일
- 키 : 171cm
- 몸무게 : 100kg 이상
- 혈액형 : A형
- 군대 : 면제
- 학교 : 미공개
- MBTI : ENTJ
- 인스타 : 풍자 인스타그램
학력은 미공개했습니다. 학교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려 생각했지만. 미공개한 데는 이유가 있을 테니 본인이 말하기 전까진 굳이 파헤치지 않는 게 예의인 것 같습니다.
군대는 면제라고 합니다. 신체검사는 1급을 받았는데 성별을 여자로 전환했다는 증명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호르몬 관련 서류, 성별접합수술 증명서 등) 군대를 안 갔다고 해서 비난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 군대를 안 가서 얻는 이득보다 성별을 바꿈으로 해서 받는 손해(사회적 시선)가 더 크기 때문이죠.
트랜스젠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성전환은 했지만 아직 법적으로는 남자라고 합니다. 성정체성만 여자입니다. 결국은 여성으로 전환할 거 같습니다.
전 남자 친구 유서방
과거 유서방이라는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유서방은 이름이 아니고 애칭이라고 하네요. 2년 넘게 잘 사귀고 있었는데 2022년 2월에 결별했습니다. 이유는 악플러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풍자가 유명해지면 "남자가 남자랑 사귀냐" 같은 악플이 많아져 마음이 많이 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투는 일도 생기게 되고 결별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유서방 외에도 다른 남자친구도 몇 명 있었다고 하는데요. 풍자 유튜브에 보면 '남자 친구랑 같이 군대신검받으러 간 썰'도 있습니다. 역시 보통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이상형이 박서준이라고 합니다. 눈이 높은 편인 거 같지만 물론 이상형과 현실은 다르니까 크게 상관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도 남자친구들이 많았던걸 보면 앞으로도 남자 여러 명을 사귈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물론 박서준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살찌기 전
풍자 연관검색어에 '남자시절 사진과 살찌기 전'이 있는데 어디에도 살찌기 전 사잔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1. 비쩍 말랐던 적이 없음 2. 마른 적은 있지만 공개된 사진이 없을 뿐' 어떤 경우이든 슬픈 내용인 것에는 변함이 없네요.
남자시절 사진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본인이 공개하지 않으면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지금 모습은 성형수술을 한 거라고 하는데요. 헤어라인, 필러, 보톡스, 보조개, 쌍꺼풀, 눈썹뼈 등 수술을 많이 한 얼굴입니다. 보조개는 왜 없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살이 쪄서 묻혔다고 합니다.
쌈장 다이어트
이 방법을 이용해 36kg을 감량했다고 해서 화제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빠진 만큼 다시 돌아옴. 많은 사람들이 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는데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저염 쌈장 준비하기
- 참치캔 기름 제거하기
- 마늘 청양고추 준비
나머지는 다른 쌈장과 똑같이 준비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 쌈을 싸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게 살이 빠지는 방법이 맞을까 하는 문제는 있는데요. 기름을 제거한 참치와 채소류는 분명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쌈을 싸 먹을 때 밥만 조금 적게 넣으면 확실히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하네요.
풍자는 이 외에도 유튜브에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영상길이가 24분으로 길어서 쌈장 다이어트 레시피 찾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10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방송
현재 아프리카티브이와 유튜브에서 방송하고 있는데 주로 음주방송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부터 떡상하기 시작했는데 방송에서 푸는 이야기들이 남들은 경험하기 힘든 소재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트랜스젠더이다 보니 보통 사람들은 경험하기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들이 새로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승승장구하면서 지금은 유튜브 구독자수가 85만 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방송에서 악의적인 댓글을 많이 올리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것처럼 밝아 보인다. 어릴 적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웬만한 일에는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힘든 경험을 딛고 지금 잘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성소수자 중에서는 현재 구설수도 없고 가장 잘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죠. 최근에는 인터넷방송과 TV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어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