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레전드 논란 근황 총정리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국 가수입니다. 이쁜 외모를 가진 만큼 많은 가수활동 외에도 많은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논란이 되는 일들도 많았던 것 같네요. 오늘은 전효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효성

생일 : 1989년 10월 13일
키 : 158cm
몸무게 : 46kg
혈액형 : B형
학교 : 교동초등학교 - 용암중학교 - 일신여자고등학교 - 압구정고등학교 - 인하대학교(연극영화과)
종교 : 가톨릭
인스타 : 전효성 인스타 바로가기

어릴 때 부잣집에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함. 공개 오디션인 <배틀신화>에서 우승하면서 당당히 연습생으로 소속사에 들어갔습니다.

어릴 때 신문배달한 것만 봐도 열심히 살아왔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공부도 전교 3등 할 정도로 잘했다고 하네요. 공부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 노력 없이는 전교권에 들어가기 어렵죠.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후 걸그룹으로 몇 번 데뷔하려다 무산되고 TS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습니다. 지금은 각자 활동하는데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2016년 이후 사실상 해체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전효성 레전드

연관검색어에 '전효성 레전드'가 있습니다. 전설적인(레전드) 몸매를 가졌다는 걸 뜻하는데요. 최근엔 얼굴도 레전드에 포함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몸매가 이쁘다고 말할 때 고려되는 요소들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상체와 하체 어느 곳도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죠. 다만 여자들이 좋아하는 마른 몸매는 아니고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선호하는 몸매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노출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태가 달라 유난히 부각되는 거죠. 아래움짤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 이 옷을 다른 사람이 입는다고 해서 이런 느낌이 날 순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 연예계 역사를 통틀어도 이 정도 되는 사람은 찾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남자팬들도 많겠지만 여자들도 이쁜 여자를 좋아하니 팬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요. 그게 어떤 건지는 아래에서 다뤄보겠습니다.

논란 정리

다른 사람이 전효성에게 실수했거나 사소한 논란을 제외하고 큼지막한 사건들로만 요약해 보면 3개 정도가 있는데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민주화 발언
소속사와 소송
희망그린 캠페인 영상 논란
환경보호 논란

과거 '민주화'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3번의 해명에도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죠. 지금에 와서 정리해 보면 '전효성은 잘 몰라서 실수했고 충분히 반성했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 한국사 자격증을 따고 추모식에 참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줘 이젠 문제 삼는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 등으로 소송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효성이 승소했고 정산금 1억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에일리언컴퍼니 소속됨. 전 소속사는 문제가 많았은데 래퍼 슬리피는 공갈협박을 당했고 그룹 B.A.P는 100억 가까이 벌어줬는데 정산금은 1800만 원 정도였습니다.

이 외에도 정산금이 0원인 연예인도 다수 있었죠. 좁은 숙소에 모여서 자게 하고 전기세, 수도세를 안 주고 방치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하네요. 이런 이유 때문인지 소속 연예인들이 소송을 걸 때마다 줄줄이 패소했습니다. 2021년 1월 폐업을 끝으로 지금은 잊힌 소속사입니다.

전효성-희망그린-캠페인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매우 정상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 중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들어갈 수 있을까?"가 논란이 되었죠. 남자들을 가해자로 말하는듯한 발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해당발언이 수많은 곳에서 다뤄지고 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까이고 있는데요. 아마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캠페인 이후 페미선언한 거냐며 많은 사람들이 공격을 퍼부을 정도로 파급력이 컸습니다. 이전에도 '원치 않았던 섹시함을 강요받았다', '꾸밈노동에서 벗어나겠다'와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입니다. 어찌 되었든 이때 이후 방송활동이 거의 없었고 최근에서야 복귀소속이 들렸습니다. 아래 '최근 근황'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전효성-브이로그

전효성은 "환경을 위해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야 한다. 배달음식도 끊었다"라고 말하고 플라스틱빨대 대신 스테인리스빨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걸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유튜브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면서 다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빨대와 소가죽 지갑, 일회성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던 거죠. 여기에 더해 환경보호를 위해 채식(비건)을 한다고 밝혔는데 영상에서 새우파스타를 먹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 영상하나에 스스로한말과 모순되는 모습이 4개나 있어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줬는데요.

이 때문인지 지금 전효성 유튜브는 모든 댓글이 막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