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우리나라 대표 미녀배우 중 한 명입니다. 이미 중학교 때부터 CF스타로 떼돈을 벌었는데 기부도 많이 하는 기부천사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신민아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민아 프로필
- 본명 : 양민아 (유명 연예인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서 바꿈)
- 생일 : 1984년 4월 5일
- 키 : 169cm
- 몸무게 : 51kg
- 혈액형 : O형
- 학교 : 돌마초등학교 - 하탑중학교 - 효성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 MBTI : INTP
- 인스타 :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쁜 외모로 스타반열에 올랐는데 마음도 이쁜 배우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남들 몰래 기부를 해왔는데 어떤 팬에 의해 기부사실이 밝혀졌죠.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을 합하면 30억은 그냥 넘는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조용히 기부를 많이 해와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기부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부가 아닌 외모로 봐도 많은 미남 배우들의 이상형으로도 자주 거론됩니다. 사실상 연예인 중에서도 연예인에 해당하죠. 한때 진로소주 광고로도 유명했습니다.
스타가 된 이유
데뷔하게 된 이유가 너무 뻔해서 오히려 신선합니다. 다른 미인 연예인들처럼 신민아도 친구가 장난 삼아 대신 원서를 써줬고 면접에 들어가며 인사하고 이름만 말했더니 1등으로 합격했다고 합니다. 마치 슈퍼주니어 김희철과도 같은 데뷔 스토리죠.(김희철도 애국가 불렀는데 잘생겨서 뽑힘)
이미 중학교 때부터 각종 CF를 통해 억이 넘는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이때 키가 지금 키인 169cm였는데 사실상 이때부터 전성 기였던 것 같습니다. 조성모 <아시나요> 뮤직비디오, 화산고 등 이미 성인이 되기 전부터 승승장구했죠. 그러다 켈빈클라인진 화보에서부터 인지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아시아인 최초로 화보 촬영 제의를 받은 거였다고 하네요.
신민아는 골반이 넓어 몸매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뒤태미인으로 설현을 많이 생각하는데 설현이 데뷔(2012년)하기도 전에 원조 뒤태미인은 신민아였습니다.(2008년) 참고로 골반둘레는 36인치라고 하네요. 이 화보 덕분에 켈빈클라인진과 신민아 둘 다 한국 내에서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이 외에도 갯마을 차차차,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많은 드라마를 찍었지만 사실 인지도가 상승하게 된 건 작품활동보단 외모 덕분입니다. 다른 미남미녀 스타들처럼 간간히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했지만 주력분야는 CF였습니다. 이미 중학교 때부터 CF로 억을 넘게 벌었으니 말 다했죠. 몸매도 얼굴도 완벽한 배우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완판녀
2021년 화제작이었던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는 완판녀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이 드라마는 당시 넷플릭스 전 세계에서 10위까지 들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이때 입고 나온 옷과 액세서리 등은 매번 완판 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4번째 사진 초록색옷은 비싼 옷(구찌)인데요. 이 고가의 옷도 없어서 못 사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입는 옷은 잘 팔리는 경향이 있지만 드라마에 입고 나오는 옷마나 완판 될 정도면 신민아가 얼마나 대단할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우빈 결혼
2015년 7월 김우빈과 열애한다는 사실을 밝혔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둘은 최근 4월 같이 발리에 여행을 갔었는데 각자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찍은 사진도 올렸네요. 6월에는 같이 영화관 시사회에 영화를 보러 가기도 했습니다. 이제 9년째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네요.
신민아가 84년생 김우빈이 89년생으로 5살 차이입니다. 김우빈이 동생이죠. 종종 '누나'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뭔가 덩치 큰 남자가 '누나'라고 부르면 어색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생겼으면 무조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는데 언제 하는 걸까요?
신민아 종교
종교는 가톨릭(천주교) 또는 무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명확히 밝혀진 것 없습니다. 참고로 김우빈은 종교가 가톨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히 종교가 어딘지 중요해 보이지는 않는 게 자주 가는 장소가 봉은사(절)라고 합니다. 불교를 통해 기부도 종종 한다고 하네요. 종교적인 느낌이 강하거나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무교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