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영은 최근 <금이야 옥이야>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한국의 배우입니다. 데뷔한 이후 단역을 거쳐 최근에서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윤다영에 대해 나이, 단발, 몸매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다영 나이
- 생일 : 1992년 1월 14일 (31살)
- 키 : 169cm
- 몸무게 : 49kg
- 혈액형 : O형
- 학교 : 중앙대학교(연극영화학)
- 종교 : 개신교
- MBTI : ESFP
- 인스타 : 윤다영 인스타 바로가기
교회에서 연극을 하다 연기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노래도 좋아해 연기와 노래를 같이 할 수 있는 뮤지컬을 하기 위해 연극영화학과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배우가 되는 걸 반대해 처음엔 몰래 연기학원을 다녔다는데 이걸 보면 연기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강했는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단발 몸매
과거 드라마 <꽃 피어라 달순아>에 출연할 때 머리를 단발로 자른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단발이 너무 어울려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이 이후로는 계속 긴 머리를 유지 중입니다. 제 생각에는 단발이 더 이쁜 것 같네요.
단발도 어울리는 이유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외모 때문인 것 같네요. 사실 어떤 머리도 어울리는 게 아닐까요? 드라마에선 잘 나오지 않지만 몸매도 좋기로 유명합니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해 체중이 불어날까 봐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하네요. 등산, 필라테스 등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키가 169cm(거의 170cm) 임에도 겨우 50kg 정도밖에 안 되는 몸매를 가지고 있죠.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몸매에다가 깨끗한 피부, 작은 얼굴까지 혼자 전부 다 가진 것 같네요.
드라마
2014년부터 배우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영화 3편과 드라마 9편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주연은 딱 2번만 했는데요. 2017년 <꽃 피어라 달순아>에 출연하면서 첫 주연을 맡았고 지금 방영 중인 <금이야 옥이야>에서 2번째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최근 주연을 맡은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13.3%)를 달성했고 최고시청률은 14.3%입니다. 2위가 8.8%, 3위가 4.8% 인걸 보면 그냥 1위가 아니라 2위랑 격차가 많이 나는 1위네요. 현재 대세 드라마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동안 조연만 맡으면서도 10년 가까이 배우생활을 이어왔는데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윤다영이 보여준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오랜 기간 배우활동을 이어온 걸 보면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조연 또는 단역으로만 출연해 왔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이쁘고 청순한 모습으로 얼굴도장을 찍었으니 앞으로는 계속 주연을 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처음 배우로 데뷔한 게 2014년이었으니 거의 10년 차 배우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고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