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은 우리나라 대표 치어리더 중 한 명입니다. 과거 인기가 많아서인지 사건사고도 많았는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박기량에 대해서 키, 결혼, 문신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기량 치어리더 키
- 생일 : 1991년 2월 18일
- 키 : 175cm
- 몸무게 : 49kg
- 혈액형 : AB형
- 학교 : 대연정보고등학교 - 동의과학대학교(항공운항과)
- 직업 : 쇼핑몰 사장, 가수, 치어리더
- 인스타 : 박기량 인스타그램
결혼
연관검색어에 결혼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기량은 아직 미혼인데 왜 결혼을 검색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과거 인터뷰에서는 남자친구도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알 수 없죠.
실제로 운동선수들한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몰랐는데 운동선수와 치어리더는 사귀면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다고 하네요. 운동선수의 대시만 있었을 뿐 사귀진 않았다고 합니다.
수많은 선수의 대시를 거절해서인지 과거 야구선수들에게 성적 모욕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그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하진 않았고 험담을 했는데 누군가 그걸 SNS에 올려버린 거죠. 치어리더로 인기가 많아서인지 고생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형이 유재석이라고 합니다. 주변사람을 챙겨주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상형을 만나는 여자는 드물죠. 나중에 어떤 사람을 사귈지 궁금하긴 합니다.
다른 직업들
치어리더 외에 2개의 직업이 더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치어리더입니다. 현재는 서울 SK나이츠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 가수
박기량은 앨범을 낸 적 있는 가수입니다. 가수 데뷔당시 노래가 순위권에 들어가지도 못해 실패했는데 대략 한국돈으로 2억 정도 날렸다고 합니다. 본인은 가수 데뷔를 흑역사라고 말하지만 가끔 TV에 나와 노래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노래실력은 일반인평균보다는 잘하지만 가수들과 비교하면 부족한 편입니다.
2. 쇼핑몰 사장
온라인 쇼핑몰 바이량을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사장님입니다. 검색사이트에 '바이량'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온라인뿐만 아니라 부산에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했습니다. 주소는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10번 길 61 지하 1층.
그런데 지금은 등록된 상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매출이 안 나와서 접은 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습니다. 뭐든 하다 보면 안 될 수도 있는 거죠. 쇼핑몰 창업하던 당시 정신없이 바빴다고 하던데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결국 둘 다 지금은 하지 않고 있으니 남은 직업은 치어리더 밖에 없는 셈이네요.
다리에 문신
잠깐 박기량 문신이 화제였습니다. 다리에 매번 다른 문신을 하고 춤을 췄는데요. 사실 이건 문산이 아니고 타투 스타킹이라고 합니다. 저는 매번 지우고 새로 그리는 건 줄 알았는데 스타킹만 바꿔 신으면 되는 거였군요.
롯데 자이언츠 로고 모양을 직접 주문제작 했습니다. 같은 치어리더 팀원들도 비슷한 스타킹을 신고 공연했는데 여자들이 행사하거나 공연할 때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흉터 성형수술
얼굴의 흉터 때문에 조폭, 일진 의혹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흉터는 예전에 수도꼭지에 넘어지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수도꼭지에 어떻게 넘어졌길래 흉터가 생기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데 3살 때 생긴 상처라고 합니다. 3살이면 피부가 약할 때니 상처가 생길 수도 있죠.
성형수술을 할까 진지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건 워터파크 사건 때문인데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골반이 잡아서 사람들이 악플을 달았기 때문이죠. 이때 골반 좁은 사람이라는 뜻의 '골좁이'라는 단어도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촬영 이후 골반은 수술로 키울 수 없으니 가슴이라도 해볼까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회복기간 3개월 동안 치어리더 활동을 못해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의 정리가 된 건지 자기 몸매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촬영당시 같이 나온 사람의 몸매가 좋아서 더 비교가 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박기량은 이 촬영 이후 사람들의 악플을 보고 펑펑 울었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 사진을 봤겠지 하면서 긴장했다고 합니다. 사실 박기량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너무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