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길거리 캐스팅부터 시작해 배우로 데뷔한 한국의 배우였습니다. 물론 어떤 사건 때문에 지금은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죠. 오늘은 이태임과 관련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태임
- 본명 : 이경원
- 생일 : 1986년 10월 5일
- 키 : 170cm
- 몸무게 : 46kg
- 혈액형 : A형
- 학교 : 성광여자고등학교 - 한양대학교(연국영화학)
처음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아래 설명할 몸매가 화제가 되었고 단숨에 스타반열에 올랐습니다. 한양 대학교를 나와 학력도 좋은 편이고 얼굴 몸매도 이쁘니 대학생 시절에 매우 인기가 많았을 것으로 보이네요.
배우 이엘리야와 닮은꼴입니다. 자세히 보면 다르지만 얼굴이 매우 비슷하고 특히 웃을 때 정말 비슷한 거 같네요. 이엘리야는 <미끼>, <모범형사> 등을 촬영했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얼굴도 몸매도 완벽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몸매에 대해서는 바로 아래에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태임 레전드
데뷔 초부터 몸매가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보통 몸매가 좋은 연예인들에게 붙은 수식어 중 '레전드'가 있죠. '얼굴 + 몸매 + 키'가 합쳐져 상당히 이쁜 편에 속합니다. 몸매 사진이 공개되면서 당시 많은 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물론 여러 가지 사건들 때문에 이미지는 많이 안 좋아진 상태인데요. 그중 몸매와 관련된 루머가 있는데 어떤 건지 요약 정리해 봤습니다.
영화 제작에 앞서 어떤 여배우가 자신의 몸매는 자연산이니 출연료를 2배로 올려 달라고 함. 이미 촬영준비를 다 마친 제작사는 이제 와서 출연료 때문에 제작을 멈출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조건을 받아들임. 그런데 알고 보니 자연산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됨. 이에 배신감을 느꼈고 심지어 영화도 흥행하지 못함.
이 사건의 주인공 실명은 공개하지 않고 그냥 A양 이라고만 언급했는데요. 사람들은 이 영화가 <황제를 위하여>이고 A양이 이태임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사실이라고 확정된 건 아니지만 너무 많이 퍼져 이젠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는 사건이라 한번 알아봤습니다. 물론 진실은 알 수 없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거 같네요.
예원 사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예원과의 욕설 사건입니다. 아마도 이 사건이 이태임이 은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시간이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원본영상을 올려뒀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정리하면 '둘이 사소한 오해로 다툼 - 승자는 없이 둘 다 이미지 타격을 입음 - 상당히 긴 자숙의 기간을 가짐'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예원 관련 글에서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뒀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원 사건 수리남 근황 정리
과거 한 사건 때문에 오랜 기간 자숙했던 예원이 최근 다양한 예능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오늘은 예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태임과 관련된 사건과 이후 최근 근황까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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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 남편
과거 갑자기 은퇴선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단순히 은퇴를 넘어서 남편, 임신 등 다양한 사건이 한 번에 터져 사람들의 관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 시간순서로 요약해 봤습니다.
- 2018년 3월 19일 : 소속사도 몰랐던 은퇴 선언(계약기간 1년 남았음)
- 2018년 3월 21일 : 12살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 사이에 아이를 가졌고 임신 3개월이라고 밝힘.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연예인은 은퇴하겠다고 말함
- 위약금을 물어내고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으며 이때 이후 검색사이트에서 사라지고 인스타를 탈퇴한 걸 보면 정말 은퇴한 것으로 보임
- 2019년 7월 11일 : 남편이 사기로 구속됨
남편이 사기로 구속되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태임이 연예계를 은퇴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앞서 말한 예원 사건과 함께 연예인 생활이 잘 풀리지 않아 은퇴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한 것 같네요.
남편은 징역 1년 6개월 형에 처해졌는데 이유는 주가를 조작하는 작전세력이었다고 합니다. 친정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혼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근황
은퇴 이후로는 정말 자신의 흔적을 전부 다 지웠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정보가 없는데요. 아마 본인의 안 좋은 이미지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원과의 사건도 단순 말다툼이었고 남편문제도 본인이 잘못한 게 아니라 이 정도까지 욕먹을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1년 정도 휴식기간을 가진 뒤 은퇴할지 다시 방송에 나와 이미지를 회복해 볼지 그때 가서 결정했으면 지금보다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