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은 삼성 총수였던 이건희의 장녀입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호텔신라의 대표자리를 맡고 있는데요. 과거 이혼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부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부진 프로필
- 생일 : 1970년 10월 6일
- 키 : 167cm
- 혈액형 : AB형
- 학교 : 경기초등학교 - 예원학교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 연세대학교(아동학)
2023년 1분기 기준 한국 부자순위 10위입니다.(한국돈으로 대략 4.3조를 주식으로 가지고 있음) 원래 이름은 이유진이었는데 어릴 때 몸이 약해서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개명했다고 하네요.
이부진의 어릴 때 사진과 과거 젊을 때 사진인데 눈코입이 또렷한 편입니다. 능력 있는 재벌가문 여자 중에서 미모가 뛰어나 과거 많은 여자들의 롤모델이기도 했죠. 이유는 능력과 미모를 둘 다 겸비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도 50이 넘은 나이지만 30~40 대 정도로 보일만큼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른손
부잣집에 태어나 건강하게 자랐을 것 같지만 삼성가문에는 '샤리코-마리-투스'라는 병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부진의 오른손 중 가운데 손가락이 어색한데 병 때문에 손가락이 굳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공식석상에서도 보통 다른 사람과 손을 잡거나 옷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추측일 뿐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습니다. 삼성가문에 유전되는 병이 있을 순 있지만 모든 자녀가 이어받는 건 아니니까요.
재혼 전남편
과거 1999년 전남편 임우재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 신청을 하고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소송은 2019년을 끝으로 서로 각자의 길을 갔습니다. (양육권은 이부진이 가져가고 임우재에게는 141억 원 재산분할됨)
최근 배우 하정우와 열애설이 난적이 있는데요. 하정우는 미술 전시회를 할 정도로 그림에 실력이 있는데 이 그림에 관심을 가지면서 친해지게 되었다는 말이 나왔죠. 이 소문이 와전돼서 재혼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루머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2016년도에 나왔다 사실이 아닌 걸로 판명 났는데 아직까지도 사실처럼 이야기가 돌고 있네요.
아들 임동현
전남편 임우재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은 2007년에 태어나 이름은 임동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교 1등을 했을 정도로 공부를 잘한다고 합니다. 이젠 시간이 많이 흘러 조금 있으면 성인이 될 나이네요. 어릴 때 엄마보다 한참 작았던 키가 지금은 엄마를 훌쩍 넘은 모습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친권소송에서 이부진이 승소해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요. 졸업식에는 아버지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어머니만 참여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