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 / 2023. 9. 15. 16:58

남일우 나이 김용림 근황 총정리

남일우는 1964년에 데뷔해 지금은 거의 60년 차가 되어가는 배우입니다. 같인 배우출신인 김용림과 결혼한 걸로 유명하죠. 오늘은 남일우에 대해서 김용림, 근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일우 나이

남일우
남일우

  • 본명 : 남철우
  • 생일 : 1938년 5월 25일
  • 키 : 175cm
  • 몸무게 : 70kg
  • 가족 : 김용림(아내), 남성진(아들), 김지영(며느리)
  • 학교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 종교 : 불교

 

나이에 비해 외모도 훈남이지만 키도 큰 편입니다. 키가 175cm인데 60년대 당시 남자 평균키가 160대 초반인걸 감안하면 매우 큰 편이죠. 지금과 비교하면 184cm 정도 되는 셈이네요.

 

1964년에 KBS공채 4기에 합격하면서 데뷔했는데 지금까지 총 63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대략 60년간 배우생활을 했으니 1년에 한편정도 촬영한 셈이네요.

 

 

 

 

김용림 이혼

남일우 연관검색어에 '김용림 이혼'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혼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아직도 사이가 좋고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남일우-연관검색어
남일우-연관검색어

두 사람은 나이 2살로 1965년에 결혼해 지금까지 60년 가까이 부부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남일우 님이 젊을 때는 매우 훈남이었네요. 김용림 님이 왜 좋아했는지 알 거 같습니다.

 

남일우-김용림
남일우-김용림

두 부부가 직업이 같은 배우다 보니 재밌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김용림이 배역을 노역을 많이 맡아 시어머니, 할머니 역을 자주 했었는데 한 번은 남편이랑 같이 사극에 출연한 적이 있었죠. 그곳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김용림이 엄마고 남일우가 아들로 만났습니다.

 

대본에 '어마마마'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이대가 나올 때만 모든 스태프가 웃음을 참지 못해 촬영이 중단되곤 했습니다. 실제로 나이도 남자가 2살 더 많고 둘이 아직 신혼 때라는 걸 감안하면 웃음을 참기가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 뒤로는 절대 같이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김용림 나이 남편 며느리 총정리

김용림은 데뷔한 지 60년 차가 넘어가는 원로배우 중 한 명입니다. 오랜 시간 연예인 생활을 해오면서도 큰 사건하나 없이 사생활이 깨끗한 배우중 한 명이죠. 오늘은 김용림에 대해서 자세히 알

play.emoneyhouse.com

 

 

 

근황

최근 아내와 아들 말에 따르면 대사를 잘 외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촬영이 하루지연될 때마다 1억이나 소모된다고 하는데 대사를 잘 못 외우게 되면 사실상 은퇴라고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가장 최근 출연한 영화가 <신과 함께> 시리즈인데 각 시리즈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1200만 관객, <신과 함께-죄와 벌>은 1400만을 넘어 천만관객을 넘은 배우중 최고령에 해당합니다.

 

가장 최근 촬영한 드라마가 2019년 <비켜라 운명아>인데 이 이후로는 작품활동이 없습니다. 아마도 대사를 못 외우는 문제 때문인 것 같네요. 만일 배우로 출연하긴 어려워도 다른 프로에 가끔씩 얼굴을 비추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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