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하늘궁 재산 결혼 총정리

허경영은 과거부터 특이한 행동으로 화제가 된 인물인데요. 특이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고 지지자도 많습니다. 오늘은 허경영과 관련된 하늘궁, 재산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경영 과거

생일 : 1950년 1월 1일(주민등록상 생일과 다름)
직업 :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유튜브 : 허경영 유튜브 바로가기

어릴 적 허경영은 부잣집에서 태어났는데 1950년 6월 22일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허경영이 태어나고부터 6개월 뒤) 그 이유는 사람들의 모함으로 잡혀 사형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후의 인생은 모두가 예상할 수 있을 만큼 순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머슴생활을 했다고 함.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1987년(13대 대선)부터 대선출마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20대 대선에도 출마했는데 득표율은 0.83%로 4위를 했죠.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꾸준히 선거에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명언 공중부양

특이한 행동을 많이 하연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할 수 없는 어록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은 겁니다"는 지금까지도 명언으로 남아있습니다.

하루 3번 내 이름을 부르면 시험에 합격하고, 살이 빠지고, 행복해진다.

예산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겁니다.

출산수당 3천만 원 결혼수당 1억 원 - (선거 공약 중)

이번 정부는 5년을 채우기 못할 것이다. - (18 대선 2일 전에 한말로 실제로 현실이 됨)

내가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원들을 자르면서 보직을 하나씩 줄 것이다.

허경영-내눈을바라봐-넌-행복해지고

특이한 어록 중에는 명언도 있지만 논란이 되는 말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큰 문제를 일으키는 말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이다. 태양은 다이아몬드로 되어있다"와 같은 것들이라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경영-공중부양

어록은 아니지만 발차기와 공중부양이 한때 화제였습니다. 스스로 공중부양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할 수 있는지 각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결혼 부인 아들

아직 미혼입니다. 보육원을 5개 운영했는데 아이를 돌보던 사람들을 호적에 올리고 고아 4명을 입양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결혼은 안 했어도 부인과 아들은 있는 셈입니다. 나이가 이제 70살을 넘었기 때문에 결혼욕심이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 70살이 넘은 줄 모르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참고로 머리는 가발입니다. 나이 탓에 어쩔 수 없이 탈모는 진행되었지만 만일 머리숱이 많았다면 20살 정도는 젊게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과거 가수 최사랑이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라는 사실을 발표한 적이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 허경영은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사람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면서 정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결국 사과했죠. 사실혼 관계를 인정한 거 아니고 꽃뱀이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하늘궁 재산

알려진 바로는 허경영의 주수입원은 하늘궁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로 하는 수업은 '본좌석리회'가 있고 강연, 치유, 관람료 등을 통해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 주수입원들이 뭐가 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로 본좌섭리회의 정회원이 되면 본인이 대통령이 될 경우 대통령대리인이 될 수 있고 본인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수입원 항목	비용
본좌섭리회 회비	2~10만원
하늘궁 관람료	10만원(매주 평균 100명 방문)
기념품	3만원 대
백궁명패	300만원
건강기기	200~300만원
유튜브채널 8개 이상
합계	최소 5천만원 이상(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