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이혼 논란 근황

김일중은 SBS출신 아나운서로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 주입니다. 최근 라디오 여성시대에 후임으로 발탁되면서 화제가 되었죠. 오늘은 김일중에 대해서 자동차, 이혼 논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일중 아나운서

생일 : 1979년 8월 30일
키 : 190cm
혈액형 : O형
학교 : 충남대학교(언론정보학과)
종교 : 가톨릭(천주교)
인스타 : 김일중 인스타 바로가기

처음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1년 뒤인 2005년 SBS아나운서로 다시 입사했죠. 10년 정도 활동하다 2015년엔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아나운서들은 인지도가 높아지면 대부분 퇴사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예능을 잘못해 위치가 조금 애매해졌죠. 예능에 출연 전 미리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공부해서 예능을 잘하는 건 아닌 것 같고 타고난 성격이 예능프로랑 잘 맞아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동차 사랑

자동차를 매우 사랑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대부분이 자동차 사진이죠. 최근 올린 게시물 25개가 연속으로 자동차 사진이네요. 정말 차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프리선언한 2015년 이후 5년간 자동차를 7번이나 바꿨다고 합니다. 한번 바꾸고 1년도 안 탄 셈이네요. 요즘 물가가 올라 이쁜 차를 사려면 적어도 5,000만 원은 넘는 수준인데요. 7번이나 바꿔 부자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 몰래 오픈카를 샀다가 '부인이 울화통이 터졌다'라고 하는 걸 보면 그냥 순수하게 자동차를 사랑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혼 논란

김일중의 아내는 YTN앵커인 윤재희 아나운서입니다. 1981년생으로 남편과 나이는 2살 차이 나고 종교도 같은 천주교입니다. 2004년 사귀기 시작해 2008년에 결혼했습니다. 자녀는 아들이 두 명이네요.

2020년 이후로는 방송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기자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일에 전념하는 것보다 자녀에게 시간을 쓰기로 한 게 아닐까 싶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둘은 이혼한 적이 없습니다. 이런 논란이 나온 이유는 예능 <배틀트립> '돌싱투어'를 촬영했기 때문인데요. 이건 단어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돌싱'이 아니고 '다시 돌아온 싱가포르'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이 논란 때문에 이혼한 거 아니냐고 사람들이 오해한 거죠.